[텐아시아=한혜리 기자]
정법 in 사모아 윤두준 용준형 정준영
정법 in 사모아 윤두준 용준형 정준영
‘정법 보물섬 in 사모아’가 시청률 상승세로 기분 좋은 여정을 이어가고 있다.

14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SBS ‘정법 보물섬 in 사모아’는 전국기준 12.0%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주 방송인 지난달 30일 방송분 11.6%와 비교해 0.4% 소폭 상승한 수치였다.

지난 13일 방송된 ‘정법 보물섬 in 사모아’에서는 비스트 윤두준과 용준형이 7년차 동료로서 극한 상황에서도 서로를 먼저 생각하고 챙겨주는 우정 어린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89년생 동갑내기인 정준영과 함께 과일 따기에 도전하는 등 다양한 체험을 하며 정글 생활에 적응하는 과정을 보여주어 흥미로웠다.

같은 날 방송된 KBS2 ‘나를 돌아봐’는 6.1%, MBC ‘나 혼자 산다’는 6.3%를 기록했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SBS ‘정법 보물섬 in 사모아’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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