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강심장신민아
강심장신민아
‘오 마이 비너스’의 출연배우 신민아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신민아는 과거 SBS ‘강심장’에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뽐냈다.

당시 MC 강호동은 신민아에게 “본인도 예쁜 것을 아느냐”고 물었다. 이에 신민아는 “솔직히 말하면 안다. 하나하나 보면 솔직히 별론데 전체적인 조화가 좋다”고 답했다.

이어 신민아는 “농담”이라며 “인터뷰를 할 때 자주 주눅 들곤 해 자신감을 가지려고 이같이 생각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KBS2 ‘오 마이 비너스’는 오는 16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SBS ‘강심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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