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프랑스 비디오 공유 사이트인 데일리모션이 한국 진출에 나선다.
17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에서는 2015 국제콘텐츠콘퍼런스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야마시타 마사키, 앙투앙 나자렛, 쉬닝, 왕총이 자리해 취재진을 만났다.
앞서 지난 7월 데일리모션은 한국 진출에 대한 의지를 피력한 바 있다. 이에 대해 데일리모션의 총괄이사 앙투앙 나자렛은 “미국을 제외하고 한국만큼 전 세계적으로 어필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 내는 시장이 없다고 생각한다”면서 “7월에 (한국 진출에 대한)초기 합의가 있었고, 현재 콘텐츠 프로듀서들과 접촉 중이다”고 알렸다.
그는 “2차 논의가 이뤄지고 있는 단계다. 언론사, 엔터테인먼트 사, 음악, 게임 회사들과 계속 얘기 중이다. 좋은 퀄리티의 콘텐츠를 데일리모션을 통해 매끄럽게 시청할 수 있도록 협의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앙투앙 나자렛은 세계 2위 동영상플랫폼 데일리모션의 아시아 콘텐츠 전략 이사로 비디오 플랫폼의 성장과 혁신적 변화를 꾀하는 등 프랑스 콘텐츠 전략을 선도해나가고 있다.
2015 국제콘텐츠콘퍼런스는 17~18일 양일간 코엑스에서 열리며 국내외 다양한 콘텐츠 전문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앙투앙 나자렛은 17일 콘퍼런스의 기조강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한국콘텐츠진흥원
17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에서는 2015 국제콘텐츠콘퍼런스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야마시타 마사키, 앙투앙 나자렛, 쉬닝, 왕총이 자리해 취재진을 만났다.
앞서 지난 7월 데일리모션은 한국 진출에 대한 의지를 피력한 바 있다. 이에 대해 데일리모션의 총괄이사 앙투앙 나자렛은 “미국을 제외하고 한국만큼 전 세계적으로 어필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 내는 시장이 없다고 생각한다”면서 “7월에 (한국 진출에 대한)초기 합의가 있었고, 현재 콘텐츠 프로듀서들과 접촉 중이다”고 알렸다.
그는 “2차 논의가 이뤄지고 있는 단계다. 언론사, 엔터테인먼트 사, 음악, 게임 회사들과 계속 얘기 중이다. 좋은 퀄리티의 콘텐츠를 데일리모션을 통해 매끄럽게 시청할 수 있도록 협의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앙투앙 나자렛은 세계 2위 동영상플랫폼 데일리모션의 아시아 콘텐츠 전략 이사로 비디오 플랫폼의 성장과 혁신적 변화를 꾀하는 등 프랑스 콘텐츠 전략을 선도해나가고 있다.
2015 국제콘텐츠콘퍼런스는 17~18일 양일간 코엑스에서 열리며 국내외 다양한 콘텐츠 전문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앙투앙 나자렛은 17일 콘퍼런스의 기조강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한국콘텐츠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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