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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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소찬휘가 ‘히든싱어’ 출연 소감을 밝혔다.

소찬휘는 지난 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즐거운 주말 보내셨나요? ‘히든싱어’ 인기가 대단하네요.(전현무씨 에너지도 정말 대단, 삐침대왕) 새로운 일주일 즐겁게 시작하시라고 ‘히든싱어’ 녹화 후 사진 올려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찬휘는 ‘히든싱어’ 출연진들과 함께 대화를 나누고 있다. 하지만 MC 전현무는 대화에 끼지 못하고 이들을 부러운 눈으로 바라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소찬휘는 “태어나 처음으로’대중문화예술상’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도 수상하고 전국투어도 시작하고 제 노래를 사랑해 주시는 분들과 방송도 하게 되고 올해 정말 최고의 시간들을 보내고 있는거 같습니다. 너무 감사드리고요, 12월 25일 크리스마스와 올해의 마지막날인 12월 31일에 서울과 부산에서 콘서트로 찾아 뵐께요”라는 글을 덧붙여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소찬휘는 지난 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히든싱어4’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소찬휘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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