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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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크레이그가 출연한 영화 ‘007 스펙터’가 11일 개봉하면서 관심이 모이고 있다.

11일 국내에서 개봉한 영화 ‘007스펙터’는 제임스 본드(다니엘 크레이그)가 자신의 과거와 연관된 암호를 추적하던 중 악명 높은 조직 ‘스펙터’의 비밀을 알게 되면서 마주하는 사상 최악의 위기를 그린 이야기다.

박스오피스 모조 집계에 따르면 ‘007 스펙터’는 영국을 포함한 유럽 6개국에서 개봉했으며, 벌써부터 오프닝 수익이 ‘007’시리즈 중 최고 스코어를 기록한 바 있는 ‘007스카이폴’에 버금가는 수치다.

또한 역대 가장 섹시한 제임스 본드로 손꼽히는 다니엘 크레이그와 전세계가 주목하는 대세 스타 레아 세이두, 최강의 적을 연기할 크리스토프 왈츠까지 할리우드 명품 배우들이 총출동한 ‘007스펙터’는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모로코에서 촬영된 ‘007 스펙터’의 폭파신에는 70톤 가량의 TNT 화약이 사용 됐고 약 7.5초동안 폭파가 지속됐고, 이 장면이 기네스에 공식 등재되었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007 스펙터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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