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
부션이 인도의 카스트 제도에 대해 설명했다.

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일일 비정상대표로 인도의 부션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부션은 인도의 카스트 제도는 현재 법률적으로 폐지됐으나 지방이나 윗 세대들 사이에서는 관습적으로 남아 있다고 설명했다.

부션은 이름에서 카스트 제도가 나타나기도 하냐는 MC 성시경의 질문에 “그렇다. 그런데 젊은 사람들이 카스트 제도를 너무 싫어하니까 성을 바꾸고 있다”라고 전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JTBC ‘비정상회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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