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이원일
이원일이 오세득과의 대결에서 승리했다.
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1주년 특집으로 최현석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현석의 퍼포먼스와 플레이팅을 뛰어넘으라는 ‘따라올 테면 따라와 봐’를 주제로 이원일과 오세득이 대결을 펼쳤다.
오세득은 라이스 페이퍼 사이에 다진 새우를 넣고 튀긴 ‘허세우’를 요리했고, 이원일은 된장에 버무린 돼지고기 요리인 ‘이런돈장’을 선보였다.
특히 시간 배분을 잘못해 허둥지둥대던 오세득은 완성 요리를 내며 “망했다”고 토로해 웃음을 안겼다.
먼저 이원일의 ‘이런돈장’을 맛본 최현석은 아무 말없이 엄지를 치켜세웠다. 최현석은 “갓김치가 새콤달콤한 맛으로 변했다. 우리 아이들도 잘 먹을 것 같다”며 연신 호평했다.
이어 최현석은 오세득의 ‘허세우’ 시식 후 “감자가 덜 익어서 감자 비린내가 난다. 이 좋은 대하를 새우과자로 바꿨다”고 솔직하게 평가해 폭소케했다.
결국 최현석은 이원일의 ‘이런돈장’을 선택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방송화면캡처
![이원일](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5/11/2015110922451992713-540x1191.jpg)
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1주년 특집으로 최현석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현석의 퍼포먼스와 플레이팅을 뛰어넘으라는 ‘따라올 테면 따라와 봐’를 주제로 이원일과 오세득이 대결을 펼쳤다.
오세득은 라이스 페이퍼 사이에 다진 새우를 넣고 튀긴 ‘허세우’를 요리했고, 이원일은 된장에 버무린 돼지고기 요리인 ‘이런돈장’을 선보였다.
특히 시간 배분을 잘못해 허둥지둥대던 오세득은 완성 요리를 내며 “망했다”고 토로해 웃음을 안겼다.
먼저 이원일의 ‘이런돈장’을 맛본 최현석은 아무 말없이 엄지를 치켜세웠다. 최현석은 “갓김치가 새콤달콤한 맛으로 변했다. 우리 아이들도 잘 먹을 것 같다”며 연신 호평했다.
이어 최현석은 오세득의 ‘허세우’ 시식 후 “감자가 덜 익어서 감자 비린내가 난다. 이 좋은 대하를 새우과자로 바꿨다”고 솔직하게 평가해 폭소케했다.
결국 최현석은 이원일의 ‘이런돈장’을 선택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방송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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