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올드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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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미스터 투(Mr.2) 박선우가 근황을 전했다.

9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가수 미스터투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이민규는 “우리가 라디오로 함께 한 것은 정말 오랜만이다. 박선우가 BJ를 한 적이 있는데 그게 마지막이었다. 한 10년 정도 된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박선우는 최근 근황에 대해 “아침드라마에서 악역이 아니라 푸근하고 정 많은 백수건달 역을 하고 있다. 그냥 직업이 없는 역할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미스터투 이민규는 사업가로 활동 중이며, 박선우는 KBS2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에서 정춘식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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