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DSP 미디어가 에이프릴 전 멤버 소민의 카라 영입설에 대해 선을 그었다.
9일 DSP 미디어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소민이 카라의 멤버로 영입된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다. 현재 소민의 거취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바 없으며 충분한 시간을 두고 논의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관계자는 또 일부에서 제기된 에이프릴 새 멤버 영입설 역시 사실이 아님을 밝혔다. 공식 입장에 드러난 바와 같이 에이프릴은 5인조 체제로 지속된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앞서 이날 오후 DSP 미디어 측은 에이프릴의 공식 홈페이지와 팬카페 등에 “에이프릴이 5인조 팀으로 재편됐다. 멤버 소민이 금일부로 팀을 떠나 새로운 시작을 하려 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소민이 최근 자신의 진로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해왔고, 이 같은 고민을 당사에 전달하며 충분한 시간을 두고 많은 대화를 나눴다”면서 “고심 끝에 소민은 팀을 떠나게 됐지만, DSP 미디어는 소민에 대해 소속 아티스트로서 지속적인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에이프릴은 지난 8월 데뷔, ‘꿈사탕’으로 활약했다. 오는 11월 말께 두 번째 음반을 발표하고 컴백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조슬기 기자 kelly@
9일 DSP 미디어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소민이 카라의 멤버로 영입된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다. 현재 소민의 거취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바 없으며 충분한 시간을 두고 논의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관계자는 또 일부에서 제기된 에이프릴 새 멤버 영입설 역시 사실이 아님을 밝혔다. 공식 입장에 드러난 바와 같이 에이프릴은 5인조 체제로 지속된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앞서 이날 오후 DSP 미디어 측은 에이프릴의 공식 홈페이지와 팬카페 등에 “에이프릴이 5인조 팀으로 재편됐다. 멤버 소민이 금일부로 팀을 떠나 새로운 시작을 하려 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소민이 최근 자신의 진로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해왔고, 이 같은 고민을 당사에 전달하며 충분한 시간을 두고 많은 대화를 나눴다”면서 “고심 끝에 소민은 팀을 떠나게 됐지만, DSP 미디어는 소민에 대해 소속 아티스트로서 지속적인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에이프릴은 지난 8월 데뷔, ‘꿈사탕’으로 활약했다. 오는 11월 말께 두 번째 음반을 발표하고 컴백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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