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정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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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히말라야’가 화제인 가운데, 배우 정우와 황정민의 영화 대박 기원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정우는 과거 2014년 10월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진과 함께 “아.. 정민 형이랑 백두대간 종주. 히말라야 화이팅!”이라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등산복 차림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정우와 황정민의 모습이 보인다. 환한 웃음으로 영화의 대박을 기원하는 두 사람의 훈훈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히말라야’는 히말라야 등반 중 생을 마감한 동료의 시신을 찾기 위해 목숨 건 여정을 떠나는 엄홍길 대장과 휴먼 원정대의 가슴 뜨거운 도전을 그린 작품. 황정민, 정우를 비롯해 배우 조성하, 김인권, 라미란, 김원해, 이해영, 전배수 등이 출연한다. 오는 12월 관객들을 만난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정우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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