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영화 ‘히말라야’ 가 화제인 가운데, 실제 인물인 산악인 엄홍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3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서 엄홍길은 “에베레스트에서 내려올 때면 죽음의 지대에서 살아나온 기분이다. 그 느낌을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다”고 털어놨다.
이어 엄홍길은 “한 번 등정을 다녀오면 몸무게가 평균 10kg씩 빠진다”며 “또 피부도 엉망이 되고 입술도 다 튼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영화 ‘히말라야’는 오는 12월 개봉한다.
‘히말라야’는 히말라야 등반 중 생을 마감한 동료의 시신을 찾기 위해 기록도, 명예도, 보상도 없는 목숨 건 여정을 떠나는 엄홍길 대장과 휴먼 원정대의 가슴 뜨거운 도전을 그린 작품이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방송 캡처
지난 2013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서 엄홍길은 “에베레스트에서 내려올 때면 죽음의 지대에서 살아나온 기분이다. 그 느낌을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다”고 털어놨다.
이어 엄홍길은 “한 번 등정을 다녀오면 몸무게가 평균 10kg씩 빠진다”며 “또 피부도 엉망이 되고 입술도 다 튼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영화 ‘히말라야’는 오는 12월 개봉한다.
‘히말라야’는 히말라야 등반 중 생을 마감한 동료의 시신을 찾기 위해 기록도, 명예도, 보상도 없는 목숨 건 여정을 떠나는 엄홍길 대장과 휴먼 원정대의 가슴 뜨거운 도전을 그린 작품이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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