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김영철2
김영철2
개그맨 김영철이 교통사고 퇴원 후 밝은 모습을 공개했다.

김영철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영철 윌슨 상봉 얼마만인가! 퇴원 기념 완이 브라더스 김동완 육중완 힘을 내요 슈퍼파월 나 혼자 산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잠옷을 입은 채 본인의 집에서 편안한 모습으로 앉아있는 김영철의 밝은 모습이 보인다. 육중완의 활기찬 모습과 김동완의 걱정스러운 표정이 눈길을 끈다. 특히 김영철의 왼쪽 손에 감겨있는 붕대가 눈길을 끈다.

앞서 김영철은 지난 2일 새벽, 촬영을 위해 포항으로 이동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당시 김영철은 새끼손가락 골절상을 입어 MBC ‘진짜 사나이2′ 해병대 특집 촬영에 불참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김영철 인스타그램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