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소민
소민
에이프릴 리더 소민이 탈퇴를 확정지은 가운데, 과거 소민이 이효리를 롤모델로 꼽아 눈길을 끌고있다.

과거 소민은 에이프릴의 데뷔 기념 쇼케이스 현장에서 데뷔 소감을 밝히며 “설레고 떨리는 순간이다. 꿈꾸던 순간이 현실이 돼 행복하고 즐겁다”고 말했다.

이어 소민은 롤모델로 이효리를 꼽으며 “핑클때부터 팬이었다”며 “이효리 선배님만의 분위기를 좋아하고 본받고 싶어서 모니터를 하고 열심히 공부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9일 소속사 DSP 미디어 측은 에이프릴의 공식 홈페이지와 팬카페 등에 “에이프릴이 5인조 팀으로 재편됐다. 멤버 소민이 금일부로 팀을 떠나 새로운 시작을 하려 한다”고 밝혔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텐아시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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