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오는 17일 컴백을 앞둔 힙합 듀오 다이나믹듀오가 초호화 피처링 군단을 예고했다.
9일 아메바컬처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다이나믹듀오 정규 8집 그랜드카니발(GRAND CARNIVAL) 20151117”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이미지가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코, 딘, 크러쉬, 프라이머리, 버벌진트, 리디아 팩, 피제이 등 국내 알앤비 힙합 씬 핫 아티스트들의 이름이 담겨있다. 이에 대해 아메바 컬처 관계자는 “해당 사진은 이번 다이나믹듀오 8집 앨범의 피처링 가수 및 프로듀서의 이름을 담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다이나믹듀오는 지난 5일 모션 티저 이미지 공개와 함께 정규 8집 발매소식을 전했다. 오는 17일 발매되는 이번 앨범은 지난 2013년 7월에 발표한 7집 이후 약 2년 4개월 만에 발표하는 다이나믹듀오만의 유쾌하고 역동적인 모습을 담아내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이나믹듀오는 17일 정규 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방송과 공연을 통해 팬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아메바컬쳐 페이스북
9일 아메바컬처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다이나믹듀오 정규 8집 그랜드카니발(GRAND CARNIVAL) 20151117”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이미지가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코, 딘, 크러쉬, 프라이머리, 버벌진트, 리디아 팩, 피제이 등 국내 알앤비 힙합 씬 핫 아티스트들의 이름이 담겨있다. 이에 대해 아메바 컬처 관계자는 “해당 사진은 이번 다이나믹듀오 8집 앨범의 피처링 가수 및 프로듀서의 이름을 담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다이나믹듀오는 지난 5일 모션 티저 이미지 공개와 함께 정규 8집 발매소식을 전했다. 오는 17일 발매되는 이번 앨범은 지난 2013년 7월에 발표한 7집 이후 약 2년 4개월 만에 발표하는 다이나믹듀오만의 유쾌하고 역동적인 모습을 담아내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이나믹듀오는 17일 정규 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방송과 공연을 통해 팬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아메바컬쳐 페이스북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