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써니가 라디오에서 하차한다.
9일 써니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써니가 MBC라디오 ‘FM데이트’에서 하차한다. 국내 콘서트 및 일본, 아시아 투어 등 국내외 일정으로 인해 아쉽지만 하차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써니는 지난 해 5월부터 ‘FM데이트’의 DJ로 활약해왔다. 그는 특유의 애교 넘치는 말투와 유쾌한 진행으로 ‘쑨디’라는 별명을 얻으며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써니의 FM데이트’ 마지막 방송은 오는 15일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조슬기 기자 kelly@
9일 써니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써니가 MBC라디오 ‘FM데이트’에서 하차한다. 국내 콘서트 및 일본, 아시아 투어 등 국내외 일정으로 인해 아쉽지만 하차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써니는 지난 해 5월부터 ‘FM데이트’의 DJ로 활약해왔다. 그는 특유의 애교 넘치는 말투와 유쾌한 진행으로 ‘쑨디’라는 별명을 얻으며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써니의 FM데이트’ 마지막 방송은 오는 15일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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