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다미, '복면가왕' 출연 소감 "한국 방송에 내 노래 들려주고 싶었다"

[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임다미

임다미가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밝혔다.

지난 8일 임다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프라이즈! 복면가왕 자유로 여신상으로 인사드려요~ 한국 방송에서 저의 노래를 꼭 들려드리고 싶었는데 그럴 기회가 생겨서 너무 기뻤고 많은 분들이 댓글로써 응원해주셔서 더욱 힘이 났어요! 앞으로 호주 뿐 아니라 한국에서도 좋은 음악으로 찾아뵐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다미는 MBC ‘복면가왕’에 ‘자유로’ 여신상으로 출연해 푸른색 드레스를 입고 열창하고 있다. 또한 임다미는 가면을 벗고 미소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임다미는 과거 호주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동양인 최초로 우승 했으며, 지난 8일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임다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