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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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웹툰작가 이말년의 데뷔작인 ‘불타는 버스’가 누리꾼들 사이에 급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개성있는 그림체와 재치있는 표현으로 누리꾼의 사랑을 받아온 웹툰작가 이말년은 초기작 ‘불타는 버스’로 이름을 알렸다.

이말년은 웹툰 작가로 데뷔하기 전 자신이 그린 만화 ‘불타는 버스’를 디씨인사이드에 올렸다. 이후 ‘불타는 버스’를 많은 사람들이 보고 화제가 되면서 웹툰 작가로 데뷔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말년의 불타는 버스는 불이 붙은 시내버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특히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 ‘청와대 앞 최후의 저지선 명박산성이야’ 등의 대사는 지금까지 회자되고 있다.

한편, 웹툰작가 이말년은 지난 8일 다음 TV팟을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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