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여자친구
여자친구
‘런닝맨’ 유재석이 여자친구 팬임을 인증했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100 VS 100 레이스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런닝맨’ 멤버 유재석, 하하, 송지효, 개리, 김종국, 이광수, 지석진을 비롯해 100인의 방송인과 100인의 스포츠선수들이 모여 사상초유의 대결을 펼쳤다.

이날 여자친구는 깜짝 등장해 특별무대를 꾸몄다. 여자친구는 ‘오늘부터 우리는’을 열창하기 시작했고, 유재석은 가사를 정확히 따라부르며 응원법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 외에도 김종국, 현주엽 등 삼촌팬들은 여자친구의 무대에 환호하며 아빠미소를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SBS ‘런닝맨’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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