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와 신승훈이 만났을 때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신승훈과 남성 아이돌그룹 신화가 만났다.

최근 신화의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우리는 신화승훈입니다’라는 글과 더불어 신화 여섯 멤버와 신승훈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이 게재됐다.

이는 지난 7일 제주도에서 진행된 ‘KCON’ 당시 촬영된 것으로, 환한 미소와 저마다 개성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는 이들의 모습에서 선, 후배의 돈독함이 느껴진다.

신화, 신승훈은 모두 이날 제주 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세계 최대 한류 페스티벌 ‘KCON 2015 JEJU’에서 무대를 꾸몄다.

신화는 오는 18일 88체육관에서 진행되는 ‘TENCENT K-POP LIVE’에도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며, 현재 개인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울러 신승훈은 9년 만에 내놓은 정규 11집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신화 공식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