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새누리당 유승민 전 원내대표의 부친인 유수호 전 의원이 85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13·14대 국회의원을 지낸 유수호 전 의원은 경북고와 고려대를 졸업, 1957년 고시 사법과의 합격해 법조인의 길을 걸었다. 이후 대구지법·고법 판사(1961~1970년)를 거쳐 1970년 부산지법 부장판사를 지냈고, 대한변호사협회 부회장 등도 지냈다.
유족 측은 고인은 숙환으로 숨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한편, 유승민 의원 부친상 빈소 안팎으로 정재계 주요 인사들이 조화를 보내왔으나, 청와대 측에서는 보내지 않아 논란이 일고있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채널A 영상캡쳐
13·14대 국회의원을 지낸 유수호 전 의원은 경북고와 고려대를 졸업, 1957년 고시 사법과의 합격해 법조인의 길을 걸었다. 이후 대구지법·고법 판사(1961~1970년)를 거쳐 1970년 부산지법 부장판사를 지냈고, 대한변호사협회 부회장 등도 지냈다.
유족 측은 고인은 숙환으로 숨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한편, 유승민 의원 부친상 빈소 안팎으로 정재계 주요 인사들이 조화를 보내왔으나, 청와대 측에서는 보내지 않아 논란이 일고있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채널A 영상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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