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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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홍진영이 재출연했다.
지난 8일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4연승에 도전하는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와 이에 도전하는 4인의 복면가수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상감마마’와 2라운드 솔로곡 대결을 펼친 ‘은행잎’은 41대 58로 패해 정체를 공개했다. ‘은행잎’의 정체는 가수 홍진영으로 ‘복면가왕’에 재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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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은 “저번에 출연했을 때는 처음 걸어나올 때부터 홍진영이라고 해서 오늘은 아예 말을 안 했다”고 밝혔다. 또한 홍진영은 “김구라를 한 번 울려보려고 ‘이등병의 편지’를 부른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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