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이말년, 서유리에 "SNS에 매번 사기 당했다는 글 올려"

[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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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작가 이말년이 방송인 서유리와 SNS 친구라고 밝혔다.

지난 8일 생방송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는 김구라, 이혜정, 김현욱, 윤상, 이말년이 시청률 경쟁에 나섰다.

이 날 방송에서 서유리는 이말년의 방송을 찾았다. 이말년은 서유리에게 “우리 SNS 친구이지 않냐”며 반가움을 표현했다.

이말년은 “저는 SNS에 게시물을 올리기 보다는 남들이 올리는 것을 본다”며 서유리의 SNS를 언급했다. 이말년은 “서유리 씨는 매번 사기 당했다는 글을 올리더라. 같은 인물에게 당한 거냐”고 물었다. 서유리는 “그건 친구들에게만 보이는 글이다”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이말년은 웹툰작가로 네이버 웹툰에서 ‘이말년 씨리즈’를 연재하고 있다. 현재 ‘이말년 서유기’를 연재하고 있으며 최근 아프리카 TV서 개인방송 중이다.

이날 생방송된 MLT-15는 오는 14일 오후 11시 15분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생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