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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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작가 이말년이 딸의 그림을 자랑했다.

지난 8일 생방송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는 김구라, 이혜정, 김현욱, 윤상, 이말년이 시청률 경쟁에 나섰다.

이 날 방송에서 이말년은 자신의 컴퓨터에 저장 되어 있는 딸의 그림을 공개했다. 무엇을 그린 것인지 짐작조차 되지 않는 이말년 딸의 그림에 누리꾼들은 당황했다.

이말년은 “딸이 네 살인데, 이 그림은 토끼가 먹는 풀을 그린 거다”라며 딸의 그림을 소개했다. 이어 “예술적이지 않냐”며 ‘딸바보’의 면모를 드러내 웃음을 선사했다.

이말년은 웹툰작가로 네이버 웹툰에서 ‘이말년 씨리즈’를 연재하고 있다. 현재 ‘이말년 서유기’를 연재하고 있으며 최근 아프리카 TV서 개인방송 중이다.

이날 생방송된 MLT-15는 오는 14일 오후 11시 15분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생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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