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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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여자친구’의 멤버 소원과 유주, 은하가 이번 수능 시험에 도전하게 되었다.

여자친구 측 관계자는 “소원이 수능을 보기로 했다. 유주, 은하와 소원까지 6명 중 3명이 수험생”이라고 말했다.

여자친구는 1997년생 멤버인 유주, 은하가 수능을 볼 예정이었지만, 1995년생인 소원도 고등학교 졸업 후 2년 만인 올해 수능 시험을 본다. 소원은 고등학교 졸업 후 데뷔에 집중하기 위해 대학 진학을 연기했었다.

그 외에도 1997년생 스타들이 대거 수능을 볼 예정으로 갓세븐 유겸, 세븐틴 도겸·민규·승관, 러블리즈 류수정, 에이프릴 채원이 올해 수능을 치른다.

한편 여자친구는 ‘유리구슬’을 들고 데뷔해 ‘오늘부터 우리는’까지 연달아 히트시키며 ‘대세 걸그룹’ 대열에 들었고,지난 ‘2015 멜론뮤직어워드’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여자친구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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