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금사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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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웠다.

9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내 딸 금사월’은 27.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3.4%보다 무려 3.8%P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 23.5%을 격파한 수치이다.

‘내 딸 금사월’은 꿈을 잃어버린 밑바닥 청춘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파란만장 인생 역전 성공 드라마이자, 엄마와 딸의 아름다운 집짓기를 통해 가족으로의 회귀와 가정의 복원을 소망하는 드라마.

동시간대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는 11.9%를 보였으며 SBS ‘애인있어요’는 야구 중계 관계로 결방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MBC ‘내 딸 금사월’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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