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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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축구선수 김병지 막내아들의 학교폭력 사태가 관심을 끌면서 김병지의 둘째아들 김산의 성장모습의 눈길이 가고있다.

김병지와 아들 김산은 작년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 출연했다. 과거 KBS2 ‘날아라 슛돌이’에서 활약한 김산은 당시 6살배기에 귀여운 외모로 관심을 모았고, 이날 방송에는 폭풍성장한 김산의 모습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김병지는 김산은 현재 축구선수로 활약 중라고 밝혔고, 조우종은 “산이가 5년만 있으면 아빠 김병지와 아들이 한 그라운드를 누빌 수도 있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병지 선수는 막내아들의 학교폭력 사태에 대해 “진실과 다른 주장이 이곳저곳으로 퍼져 안타깝다”고 밝혔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KBS2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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