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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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한 매체가 개그우먼 이경실의 남편 최모씨가 성추행 혐의를 인정한 것을 보도한 가운데 과거 이경실의 눈물섞인 속마음을 털어낸 사실이 재조명되고있다.
이경실은 지난 1월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 아들 손보승 군에게 편지로 마음을 전한 바 있다. 당시 이경실은 “네 중학교 생활이 며칠 안 남았다. 누구보다 여리고 정 많은 보승이라는 걸 알기에 많은 일이 있어도 엄마는 보승이 마음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경실은 아들을 감싸지 못했던 사연을 전하며 “그때만큼 엄마 직업이 원망스러웠던 적이 없다”며 “엄마는 늘 네 편”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경실의 남편 최모씨는 지난 달 8일 지인의 아내인 30대 가정주부 B씨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JTBC 방송 캡쳐
![news82414_1446773216](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5/11/2015110612001374032.jpg)
이경실은 지난 1월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 아들 손보승 군에게 편지로 마음을 전한 바 있다. 당시 이경실은 “네 중학교 생활이 며칠 안 남았다. 누구보다 여리고 정 많은 보승이라는 걸 알기에 많은 일이 있어도 엄마는 보승이 마음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경실은 아들을 감싸지 못했던 사연을 전하며 “그때만큼 엄마 직업이 원망스러웠던 적이 없다”며 “엄마는 늘 네 편”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경실의 남편 최모씨는 지난 달 8일 지인의 아내인 30대 가정주부 B씨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JTBC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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