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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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수지의 근황이 공개됐다.

6일 방송된 KBS2 ‘시간을 달리는 TV’에서는 ‘하나보다 둘일 때 빛나는 캠퍼스 커플 열전’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 날 방송에서는 과거 KBS1 ‘사랑이 꽃피는 나무’에 출연했던 최수지가 언급됐다. 당시 절정의 인기를 누리던 최수지는 돌연 결혼을 선언하고 연예계를 은퇴했다.

MC들은 “최수지는 현재 미국에서 군의관으로 근무 중인 남편, 고등학생 딸과 함께 지내고 있다”며 최수지의 근황을 공개했다. 또한 최수지가 “딸이 대학을 들어간 후에는 다시 연기활동을 할 수도 있다”며 가능성을 열어뒀다고 전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KBS2 ‘시간을 달리는 TV’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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