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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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아가 엄친딸 수식어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장혁, 김민정, 한채아, 박은혜, 정태우가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한채아의 부친이 모 대기업 임원 출신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이에 전현무는 한채아를 ‘엄친딸’이라 불렀고, 한채아는 “전혀 아니다. 평범하게 직장 다니신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MC들은 “아버님이 오상진씨 아버님과 같은 직장이시냐”라며 “두 사람이 결혼할 수도 있지 않았냐”고 물었다. 이에 한채아는 “개인적으로 오상진과 친하다”라고 밝혔고 MC들이 엮자 “내스타일이 아니다. 오상진은 너무 바른 이미지다”라고 단호하게 답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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