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서장훈이 농구선수 당시의 면세점 일화를 공개했다.
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의 ‘썰쩐’ 코너에서는 대기업들의 면세점 쟁탈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서장훈은 면세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농구선수 중 결혼을 앞두고 예물시계를 사고 싶은데 비싸면 못 사지 않냐. 그래서 각 팀의 용병선수가 대신 시계를 사서 차고 온 다음에 넘겨주곤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서장훈은 “농구선수단이 외국에 전지훈련을 단체로 가면 외국 다녀오면 선물을 사야하는데 양주를 한 사람이 20~30병을 못 사니까 선수단서 한 병씩 들고 오면 된다”고 언급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JTBC ‘썰전’ 방송화면
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의 ‘썰쩐’ 코너에서는 대기업들의 면세점 쟁탈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서장훈은 면세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농구선수 중 결혼을 앞두고 예물시계를 사고 싶은데 비싸면 못 사지 않냐. 그래서 각 팀의 용병선수가 대신 시계를 사서 차고 온 다음에 넘겨주곤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서장훈은 “농구선수단이 외국에 전지훈련을 단체로 가면 외국 다녀오면 선물을 사야하는데 양주를 한 사람이 20~30병을 못 사니까 선수단서 한 병씩 들고 오면 된다”고 언급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JTBC ‘썰전’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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