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한채아가 주원이 남자로 보인 적 있다고 말했다.
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장혁, 김민정, 한채아, 박은혜, 정태우가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한채아에게 “‘각시탈’에서 주원과의 키스신 이후 그가 남자로 보인 적이 있냐”고 물었고, 한채아는 “YES”라 답했다.
한채아는 “뽀뽀를 하는 신이 있었는데 주원씨가 눈을 감아서 NG가 났다. 내가 혼자 좋아하는 상황이라 눈을 감으면 안됐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채아는 “그런데 NG가 나자 주원이 ‘뽀뽀하면 눈 감는거 아니냐’고 물어봤었다. 그게 귀여웠다”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방송캡처
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장혁, 김민정, 한채아, 박은혜, 정태우가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한채아에게 “‘각시탈’에서 주원과의 키스신 이후 그가 남자로 보인 적이 있냐”고 물었고, 한채아는 “YES”라 답했다.
한채아는 “뽀뽀를 하는 신이 있었는데 주원씨가 눈을 감아서 NG가 났다. 내가 혼자 좋아하는 상황이라 눈을 감으면 안됐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채아는 “그런데 NG가 나자 주원이 ‘뽀뽀하면 눈 감는거 아니냐’고 물어봤었다. 그게 귀여웠다”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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