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아이유, "케빈오 진짜 좋아해요!" 전화연결 '눈길'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슈스케7

케빈오가 아이유와 전화 통화를 했다.

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7’는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생중계되는 가운데, 다섯 명의 참가자들이 TOP3 자리를 두고 ‘심사위원 명곡’ 무대를 펼쳤다.

이날 성시경은 아이유를 이상형으로 언급했던 케빈오를 위해 아이유와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아이유는 케빈오와 인사를 나눈 후 “정말 좋아한다. 지난 주 ‘마음’ 무대도 생방송으로 봤다”고 말했다.

이에 케빈오는 함께 곡을 부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이유는 케빈오의 제안에 동의하며 “‘슈퍼스타K7’을 예전부터 봤다. 자밀킴씨와 마룬5 노래를 부른 것도 되게 좋았다”고 케빈오의 팬임을 인증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Mnet ‘슈퍼스타K7′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