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마녀사냥3
마녀사냥3
배우 조동혁이 48시간 동안 베드신을 촬영 후 실신했다 밝혔다.

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에서는 MC 신동엽, 성시경, 허지웅, 유세윤과 함께 배우 조동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허지웅은 “과거 48시간 베드신을 촬영하다 실신한 적이 있다는 기사가 있다”고 운을 뗐다. 조동혁은 “예전 영화 촬영 때 얘긴데 베드신이 배우들이 느끼기엔 액션신과 비슷하다”며 “상대 배우와 합이 중요하기 때문에 사실 남자가 그 순간에 부끄러워 하면 여배우들은 피할 곳이 없다. 그래서 더 감싸면서 하기도 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가뜩이나 체력도 없는데 훅 갔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성시경은 “아니 48시간을 어떻게 촬영하냐”며 깜짝 놀랐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JTBC ‘마녀사냥’ 방송화면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