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병만족, 돌·나무 이용해 본부 구축 '대단해'

[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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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만족이 돌과 나무를 이용해 잠자리를 마련했다.

6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사모아'(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족장 김병만을 필두로 이상엽, 이원종, 강균성, 왕지혜, 정준영이 새롭게 합류했다.

이날 병만족은 곧 있으면 어두워지는 것을 대비해 잠잘 곳을 짓기로 했다. 돌로 바닥을 메워 지평을 평탄하게 만든 후 큰 이파리를 이용해 간이 매트리스를 만들었다.

정준영은 “대충 된 것 같다”며 놀라워 했고, 이원종 역시 “우리가 생각보다 엄청난 집을 만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