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병만족이 90도에 다다르는 암벽을 타야할 상황에 놓였다.
6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사모아'(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족장 김병만을 필두로 이상엽, 이원종, 강균성, 왕지혜, 정준영이 새롭게 합류했다.
이날 병만족은 스네이크 협곡을 찾아가던 중 경사가 90도에 이르는 곳을 내려가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왕지혜는 “이건 거의 90도다”며 두려움에 몸서리 쳤지만, 김병만은 “나만 믿고 따라 오라”며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였다.
멤버들은 김병만이 설치해 놓은 밧줄을 가지고 생사를 오가며 암벽을 탔다. 특히 왕지혜는 내려오는 도중 계속해 미끄러져 멤버들의 걱정을 샀지만 “괜찮아 괜찮아”라며 씩씩한 모습을 보였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6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사모아'(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족장 김병만을 필두로 이상엽, 이원종, 강균성, 왕지혜, 정준영이 새롭게 합류했다.
이날 병만족은 스네이크 협곡을 찾아가던 중 경사가 90도에 이르는 곳을 내려가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왕지혜는 “이건 거의 90도다”며 두려움에 몸서리 쳤지만, 김병만은 “나만 믿고 따라 오라”며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였다.
멤버들은 김병만이 설치해 놓은 밧줄을 가지고 생사를 오가며 암벽을 탔다. 특히 왕지혜는 내려오는 도중 계속해 미끄러져 멤버들의 걱정을 샀지만 “괜찮아 괜찮아”라며 씩씩한 모습을 보였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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