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강호동루나
에프엑스 멤버 루나가 화제인 가운데 그와 강호동의 일화가 재조명되고 있다. 루나는 과거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신인 때 ‘스타킹’에 나갈 기회가 있었다”며 “그런데 아는 언니에게 전화가 와 ‘루나야 호동 오빠한테 잘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그 언니는 연예인도 아니고 친한 언니다”며 “그 언니가 하는 말이 ‘호동오빠는 예쁜 언니만 좋아하니깐 널 쳐다보지도 않을거야’라고 말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또한 그는 “걱정 속에 녹화에 임했는데, 녹화가 끝나고 강호동이 따로 부르더라”며 “쓴소리를 들을 것 같다는 생각에 눈물이 나올 것 같았다. 그런데 오히려 강호동이 ‘열심히 해’라며 따뜻한 격려를 해줘 고마웠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6일 한 매체는 루나가 뮤지컬 ‘인더하이츠’를 통해 인연을 맺은 서경수와 연인으로 발전,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SM 측은 “루나와 서경수는 친한 동료일 뿐,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고 전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SBS ‘강심장’ 방송화면

이어 그는 “그 언니는 연예인도 아니고 친한 언니다”며 “그 언니가 하는 말이 ‘호동오빠는 예쁜 언니만 좋아하니깐 널 쳐다보지도 않을거야’라고 말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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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한 매체는 루나가 뮤지컬 ‘인더하이츠’를 통해 인연을 맺은 서경수와 연인으로 발전,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SM 측은 “루나와 서경수는 친한 동료일 뿐,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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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강심장’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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