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루나
에프엑스 멤버 루나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루나는 과거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당시 루나는 “롤모델이 보아였다”며 “보아가 연습하다가 코피를 흘렸다는 이야기를 듣고 나도 그렇게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루나는 “원래 14, 15살은 9시에 퇴근을 해야 했다. 나는 퇴근 하는 척 하고 새벽 4~5시까지 연습을 한 뒤 아버지 차를 타고 집에 갔다”라고 말했다.
또한 루나는 “피곤하니까 (스스로) 잠든 것도 몰랐다”라며 신발장에 누워서 잤던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일어나는데 쌍코피가 흐르고 있으니까 아버지가 많이 놀라셨다. 하지만 나는 기뻤다. ‘나도 열심히 하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천진한 웃음을 지어보였다.
6일 한 매체는 루나가 뮤지컬 ‘인더하이츠’를 통해 인연을 맺은 서경수와 연인으로 발전,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SM 측은 “루나와 서경수는 친한 동료일 뿐,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고 전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루나](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5/11/2015110618372955206-540x1096.jpg)
루나는 과거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당시 루나는 “롤모델이 보아였다”며 “보아가 연습하다가 코피를 흘렸다는 이야기를 듣고 나도 그렇게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루나는 “원래 14, 15살은 9시에 퇴근을 해야 했다. 나는 퇴근 하는 척 하고 새벽 4~5시까지 연습을 한 뒤 아버지 차를 타고 집에 갔다”라고 말했다.
또한 루나는 “피곤하니까 (스스로) 잠든 것도 몰랐다”라며 신발장에 누워서 잤던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일어나는데 쌍코피가 흐르고 있으니까 아버지가 많이 놀라셨다. 하지만 나는 기뻤다. ‘나도 열심히 하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천진한 웃음을 지어보였다.
6일 한 매체는 루나가 뮤지컬 ‘인더하이츠’를 통해 인연을 맺은 서경수와 연인으로 발전,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SM 측은 “루나와 서경수는 친한 동료일 뿐,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고 전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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