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응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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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의 배우들이 시청률 공약을 걸었다.

6일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88′ 공식 트위터에는 “혜리, 혜영, 민지, 세영의 시?률 공약! 응답하라 일구 ‘팔팔’이니까”라는 글과 함께 배우들의 시청률 공약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류혜영, 이세영, 이혜리, 이민지는 ‘시청률 8% 달성하면 ‘남고’로 출동!’이라는 종이를 들며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또한 박보검, 고경표, 류준열, 이동휘, 최성원은 ‘시청률 10% 넘으면 일일 뽑기맨!’의 공약이 적힌 종이를 들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응답하라 1988′ 공식 트위터 측에는 “예비군 간 재홍 (보고 있니? 강제야)”라는 글로 안재홍의 예비군 사실을 알렸다.

마지막으로 ‘응답하라 1988′ 출연진들이 한 곳에 모인 채 최종 시청률 공약을 내세우고 있다. ‘시청률 18% 돌파시 88패션 싸인회 개최!’라는 마지막 공약과 함께 카메라를 향해 환한 웃음을 짓는 배우들의 훈훈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응답하라 1988’는 6일 오후 7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응답하라 1988′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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