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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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니가 심형탁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의 ‘우리 결정했어요’ 코너에는 심형탁과 스테파니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 날 방송에서 DJ 컬투는 스테파니에게 심형탁의 첫인상에 대해 물었다. 이에 스테파니는 “어깨가 참 넓으셔서 안기고 싶었다”는 도발적인 대답으로 듣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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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니는 “핸섬하시고 너무 좋다. 저는 계속 심형탁 씨를 보고 있는데, 심형탁 씨는 저를 안 보시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조슬기 기자 Kelly, 영화사 김치 주식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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