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가수 스테파니가 화제인 가운데 그와 장근석의 남다른 친분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오정연, 스테파니, 고우리, 오나미가 출연하는 ‘오! 나의 체대여신님’ 특집이 펼쳐졌다.
당시 방송에서 스테파니는 “장근석과 12년 친구다”라며 “사람들이 둘이 또래인데 잘해보라고 해서 분위기가 미팅처럼 됐다. 그런데 이성으로 안 느껴져서 그날부터 계속 친구다”라고 밝혔다.
이어 스테파니는 “일이 없어서 시무룩할 때 장근석에게 전화가 왔다. 일본 투어 하는데 와서 노래하라고 하더라. 개런티를 안 받으려고 했는데 대학교 학비를 몰래 챙겨줬다. 그냥 준 거나 마찬가지다”라 말해 눈길을 끌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오정연, 스테파니, 고우리, 오나미가 출연하는 ‘오! 나의 체대여신님’ 특집이 펼쳐졌다.
당시 방송에서 스테파니는 “장근석과 12년 친구다”라며 “사람들이 둘이 또래인데 잘해보라고 해서 분위기가 미팅처럼 됐다. 그런데 이성으로 안 느껴져서 그날부터 계속 친구다”라고 밝혔다.
이어 스테파니는 “일이 없어서 시무룩할 때 장근석에게 전화가 왔다. 일본 투어 하는데 와서 노래하라고 하더라. 개런티를 안 받으려고 했는데 대학교 학비를 몰래 챙겨줬다. 그냥 준 거나 마찬가지다”라 말해 눈길을 끌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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