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김주희
SBS 김주희 아나운서가 10년 만에 퇴사했다. 6일 오후 SBS 측은 텐아시아에 “김주희 아나운서가 지난 10월 말 퇴사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퇴사 사유에 대해 “김주희 아나운서는 새로운 도전에 대한 갈망과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 퇴사를 결정했다. 응원의 시선으로 지켜봐달라”라고 말했다.
김주희 아나운서는 2005년 제 49회 미스코리아 진에 뽑혔으며, 같은 해 SBS 1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지난 2015년 10월까지 10년 동안 뉴스와 다수의 예능, 교양 프로그램에서 활약을 펼쳐왔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SBS

이어 관계자는 퇴사 사유에 대해 “김주희 아나운서는 새로운 도전에 대한 갈망과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 퇴사를 결정했다. 응원의 시선으로 지켜봐달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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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지난 2015년 10월까지 10년 동안 뉴스와 다수의 예능, 교양 프로그램에서 활약을 펼쳐왔다.
한혜리 기자 hye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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