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테디가 제작한 헤드폰, 런칭 쇼케이스 '성료'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혁오

테디가 제작에 참여한 ‘피아톤X테디 헤드폰/이어폰’ 런칭 쇼케이스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5일 꼬르소 꼬모 서울 청담점에서는 YG엔터테인먼트의 프로듀서 테디가 제작에 참여한 피아톤X테디 헤드폰/이어폰의 런칭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피아톤X테디 헤드폰인 BT 460과 이어폰인 MS 300 BA가 첫 공개된 것.

런칭 쇼케이스에는 일반 관객 뿐 아니라 제작에 참여한 테디를 비롯, 빅뱅 GD, 태양, 대성, 투애니원 씨엘, 산다라박, 모델 이성경 등 YG 패밀리와 소녀시대 티파니, 씨스타 보라, 자이언티 등 많은 스타들이 자리를 빛냈다.

피아톤X테디 헤드폰을 소품으로 활용한 런웨이 퍼포먼스를 통해 그 간 리스너들에게 많은 화제에 올랐던 헤드폰이 마침내 공개됐고, 쇼케이스에 참여한 많은 관객들과 셀럽들은 열렬한 호응을 보냈다.

또 ‘헤드폰 스페셜 패키지’에 구성된 CD의 테디 신곡을 들어볼 수 있는 체험존과 다양한 포토존 등 특별한 컨텐츠들을 운영하며 즐길거리를 마련해 쇼케이스에 참석한 많은 관객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뿐만 아니라 밴드 혁오가 ‘와리가리’, ‘공드리’, ‘멋진 헛간’ 등 자신들의 대표곡 라이브 공연을 선사해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이어 DJ 초이스(CHOICE)의 디제잉 공연으로 쇼케이스의 대미를 장식, 4시간 동안 펼쳐진 피아톤X테디 런칭 쇼케이스가 많은 관객과 스타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피아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