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박명수가 정태우에게 외국인 같다고 말했다.
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장혁, 김민정, 한채아, 박은혜, 정태우가 출연해 자신의 소장품에 대한 퀴즈와 토크를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주제가 십장생이다. 다섯 분의 경력이 100년이 넘는다”고 말했다. 이에 정태우는 “28년 차다. ‘똘똘이 소강시’에서 아역으로 데뷔했다”며 최고참 선배임을 밝혔다.
정태우를 가만히 보던 박명수는 “갑자기 외국인처럼 변했다”고 농담했고, 유재석은 “신현준씨같기도 하고 안정환 씨도 닮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정태우는 “내가 원래 브라운아이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다시 한 번 폭소케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방송캡처
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장혁, 김민정, 한채아, 박은혜, 정태우가 출연해 자신의 소장품에 대한 퀴즈와 토크를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주제가 십장생이다. 다섯 분의 경력이 100년이 넘는다”고 말했다. 이에 정태우는 “28년 차다. ‘똘똘이 소강시’에서 아역으로 데뷔했다”며 최고참 선배임을 밝혔다.
정태우를 가만히 보던 박명수는 “갑자기 외국인처럼 변했다”고 농담했고, 유재석은 “신현준씨같기도 하고 안정환 씨도 닮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정태우는 “내가 원래 브라운아이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다시 한 번 폭소케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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