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윤계상
윤계상
배우 윤계상이 ‘삼시세끼 어촌편 2’의 마지막 게스트로 합류했다.

3일 윤계상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만재도로 향하는 윤계상의 모습이 담겼다.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만재도 입성 네네 갑니다. 만재도요. 홀로 예능, 그냥 보낼 수 없지. 만재도 코 앞까지 따라간다. 첫 루트는 KTX. 사복 센스 엿보기 남친 룩이란 이런 것 뭘 입어도 멋있고 그램. 피할 수 없는 매파라치 계속해서 따라갑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제 배를 타러 가볼까요. 본 여객선은 만재도까지 갑니다. 오랜만에 홀로 예능. 그냥 여행인 줄 알았지”라며 “이제는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 마지막 게스트 방송으로 만나요”라는 글로 윤계상을 응원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계상은 KTX에 탄 채 창 밖을 바라보며 핸드폰을 만지고 있다. 스포티한 차림 속 윤계상의 자연스럽고 남자다운 외모가 눈길을 끈다. 특히 다른 사진 속에서 윤계상의 우월한 기럭지와 소두가 빛을 발한다.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어촌편2’는 매주 금요일 9시 45분에 방송된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사람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