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가수 장윤정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남편 도경완 아나운서의 폭로가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5월 방송된 KBS2 ‘1대 100’은 가정의 달 특집으로 장윤정, 도경완 부부를 초대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윤정은 “(도경완과) 천생연분이라고 느낄 때가 술 마실 때라고 들었다”는 MC 조우종의 질문에 “부부가 술을 하는 사람이 있을 때 주량과 주종이 비슷하면 재밌다”고 답했다.
이에 조우종이 “(술을) 말아 먹지 않느냐”고 장윤정의 평소 음주 형태를 언급하자, 장윤정은 “시부모님이 보고 계신다”며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
도경완은 “시부모 앞에서도 말아 먹는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도경완은 “집에서 오순도순하게 먹을 수 있는데 굳이 술을 먹고 택시를 타고 집에 가는 것 보다 방에서 막다가 바로 잘 수 있는 것이 편하다. 술 생각이 나면 집에서 마신다”고 가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최근 장윤정의 모친 육흥복 씨는 언론사에 메일을 보내고 방송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KBS2 ‘1대 100′
지난 5월 방송된 KBS2 ‘1대 100’은 가정의 달 특집으로 장윤정, 도경완 부부를 초대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윤정은 “(도경완과) 천생연분이라고 느낄 때가 술 마실 때라고 들었다”는 MC 조우종의 질문에 “부부가 술을 하는 사람이 있을 때 주량과 주종이 비슷하면 재밌다”고 답했다.
이에 조우종이 “(술을) 말아 먹지 않느냐”고 장윤정의 평소 음주 형태를 언급하자, 장윤정은 “시부모님이 보고 계신다”며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
도경완은 “시부모 앞에서도 말아 먹는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도경완은 “집에서 오순도순하게 먹을 수 있는데 굳이 술을 먹고 택시를 타고 집에 가는 것 보다 방에서 막다가 바로 잘 수 있는 것이 편하다. 술 생각이 나면 집에서 마신다”고 가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최근 장윤정의 모친 육흥복 씨는 언론사에 메일을 보내고 방송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KBS2 ‘1대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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