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허지웅
허지웅
영화평론가 허지웅이 화제인 가운데 그를 향한 배우 김슬기의 호감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슬기는 과거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에서 허지웅과 비슷한 느낌의 남자친구를 사귄 적 있다고 밝혔다.

당시 김슬기는 “(허지웅 씨가) 약간 무기력하시잖아요”라고 말했고, 신동엽은 “무성욕을 무기력하다고 표현했다”라며 농담했다.

이어 김슬기는 “그런 면이 모성애를 약간 자극하고 이 남자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라며 “허지웅은 예쁘게 마른 몸이라서 계속 챙겨주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5일 허지웅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아이유 ‘제제’에 유감을 표한 출판사에 일침을 가해 화제를 모았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JTBC ‘마녀사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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