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가수 박재범이 신곡 발매로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박재범은 과거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첫사랑에 관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당시 박재범은 “난 연애에 대한 구체적인 이야기는 하지 않는다. 하지만 첫사랑 이야기는 할 수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재범은 “첫사랑은 한국에 들어와서 1년 반 정도 만났다. 당시 가족도 친구도 없었기에 여자친구를 더 좋아하고 집착했던 것 같다”며 “매일 전화하고 문자하고 안 받아주면 집에 찾아갔다”고 밝혔다.
또한 박재범은 “하지만 내가 너무 집착이 심해서 이별하게 됐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 김구라는 “박재범은 연애할 때 다 퍼주는 스타일인 것 같다”고 했고, 박재범은 “예전엔 그랬지만 지금은 나쁜 남자다”라고 반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 캡처
박재범은 과거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첫사랑에 관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당시 박재범은 “난 연애에 대한 구체적인 이야기는 하지 않는다. 하지만 첫사랑 이야기는 할 수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재범은 “첫사랑은 한국에 들어와서 1년 반 정도 만났다. 당시 가족도 친구도 없었기에 여자친구를 더 좋아하고 집착했던 것 같다”며 “매일 전화하고 문자하고 안 받아주면 집에 찾아갔다”고 밝혔다.
또한 박재범은 “하지만 내가 너무 집착이 심해서 이별하게 됐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 김구라는 “박재범은 연애할 때 다 퍼주는 스타일인 것 같다”고 했고, 박재범은 “예전엔 그랬지만 지금은 나쁜 남자다”라고 반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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