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비법’ 최종회에서 분식의 종결판을 선보인다.
5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올리브TV ‘비법’에서는 15평 남짓한 공간에서 월 매출 4,500만원, 대기시간 기본 1시간을 자랑하는 서촌의 맛집 ‘남도분식’의 윤재욱 사장이 출연한다. 남도분식의 최고 인기 메뉴인 ‘오징어 순대 떡볶이’ 레시피를 공개할 계획이다.
“한식을 캐주얼하게 풀어보고자 했다”고 메뉴 탄생 비화를 전한 윤재욱 사장은 저렴한 가격, 독특한 비주얼, 반전 있는 맛을 선보이며 고객들의 마음을 단단히 사로잡았다고. 역대 최강 비주얼을 자랑하는 ‘오징어 순대 떡볶이’를 맛 본 MC들은 “이건 반칙이다”, “소스가 빨갛고 묵직한데 안 맵고, 진짜 중독성 있다”라며 분식의 종결판임을 인정했다. 남은 국물에 날치알을 곁들인 볶음밥 조리까지 이어지며 MC들은 행복한 비명을 질렀다는 후문이다.
‘비법’ 최종회는 5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CJ E&M
5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올리브TV ‘비법’에서는 15평 남짓한 공간에서 월 매출 4,500만원, 대기시간 기본 1시간을 자랑하는 서촌의 맛집 ‘남도분식’의 윤재욱 사장이 출연한다. 남도분식의 최고 인기 메뉴인 ‘오징어 순대 떡볶이’ 레시피를 공개할 계획이다.
“한식을 캐주얼하게 풀어보고자 했다”고 메뉴 탄생 비화를 전한 윤재욱 사장은 저렴한 가격, 독특한 비주얼, 반전 있는 맛을 선보이며 고객들의 마음을 단단히 사로잡았다고. 역대 최강 비주얼을 자랑하는 ‘오징어 순대 떡볶이’를 맛 본 MC들은 “이건 반칙이다”, “소스가 빨갛고 묵직한데 안 맵고, 진짜 중독성 있다”라며 분식의 종결판임을 인정했다. 남은 국물에 날치알을 곁들인 볶음밥 조리까지 이어지며 MC들은 행복한 비명을 질렀다는 후문이다.
‘비법’ 최종회는 5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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