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가수 박재범이 신곡 발매로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박재범은 과거 종합편성 채널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당시 방송에서는 성에 개방적인 금발의 미국 친구가 궁금한 25세 남자의 사연이 소개 됐다. MC성시경은 박재범에게 “블론드(금발)를 만나 봤냐”며 질문을 건넸다. 이에 박재범은 “만나 본 적은 없다”며 “다만 환상은 있다”고 답했다.
이어 허지웅이 “어떤 환상을 말하는 거냐”고 묻자 박재범은 “백인이나 흑인을 경험해보지 못해서 그런 부분에서 오는 호기심이 있다”고 답했다. 또한 박재범은 제주도에 있다는 성 박물관 소식에 “서울에는 없냐”고 물어 좌중을 폭소케 했다.
박재범은 5일 정오 새 앨범 ‘월드와이드(WORLDWIDE)’를 공개했다.
박재범의 새 정규 앨범 ‘월드와이드(WORLDWIDE)’는 사이먼 도미닉을 비롯한 일리네어 레코즈, 하이그라운드, 아메바컬쳐, 하이라이트 레코즈 등 국내 내로라하는 힙합 레이블의 수장 등 27명의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피처링 참여와 총 18트랙이 수록됐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JTBC ‘마녀사냥’ 방송 캡처
박재범은 과거 종합편성 채널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당시 방송에서는 성에 개방적인 금발의 미국 친구가 궁금한 25세 남자의 사연이 소개 됐다. MC성시경은 박재범에게 “블론드(금발)를 만나 봤냐”며 질문을 건넸다. 이에 박재범은 “만나 본 적은 없다”며 “다만 환상은 있다”고 답했다.
이어 허지웅이 “어떤 환상을 말하는 거냐”고 묻자 박재범은 “백인이나 흑인을 경험해보지 못해서 그런 부분에서 오는 호기심이 있다”고 답했다. 또한 박재범은 제주도에 있다는 성 박물관 소식에 “서울에는 없냐”고 물어 좌중을 폭소케 했다.
박재범은 5일 정오 새 앨범 ‘월드와이드(WORLDWIDE)’를 공개했다.
박재범의 새 정규 앨범 ‘월드와이드(WORLDWIDE)’는 사이먼 도미닉을 비롯한 일리네어 레코즈, 하이그라운드, 아메바컬쳐, 하이라이트 레코즈 등 국내 내로라하는 힙합 레이블의 수장 등 27명의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피처링 참여와 총 18트랙이 수록됐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JTBC ‘마녀사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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