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김새론
김새론
배우 김새론이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석한 가운데, 과거 그가 밝힌 수입 관리법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조정치 장동민의 두 시’에 출연한 김새론은 자신의 수입을 부모님이 관리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새론은 “내 수입은 부모님이 다 관리한다. 아직 내 나이가 어리지 않나”면서 “내가 받아서 드리는 게 아니라 통장으로 바로 들어온다”고 설명했다.

이에 DJ들이 “그래도 가끔 ‘잘 있나?’ 그런 생각이 들지 않느냐”고 묻자 김새론은 “통장으로 돈이 바로 들어오기 때문에 금액은 나도 잘 모른다. 부모님께서 쓰신다고 하셔도 우리에게 쓰는 게 너무 많다”고 답해 의젓한 모습을 보였다.

5일 서울 여의도 CGV에서는 봉만대 감독의 진행으로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가 진행됐다. 전년도 여우주연상 수상자 천우희, 여우조연상 수상자 김영애, 남우조연상 수상자 조진웅, 신인여우상 수상자 김새론이 참석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김새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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